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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잡은 손흥민 주먹 날린 이강인 요르단전 전날 축구대표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 등 한국 축구대표팀 간 논쟁이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고,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면서 흰색 테이프를 감고 요르단전에 임한 결과 패배를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예정된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발생해 아시안컵 4강전 팀워크 붕괴로 경기 패배의 요인 되었습니다. 외신 보도 내용 14일(한국시간) 영국의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팀 만찬에서 동료들과 의견 차이로 손가락 탈골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이 이에 맞서 주먹을 날렸으나 손흥민은 피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부 갈등이 뒤늦게 폭로된 것은 한국 축구에 이중 타격을 입혔습..

스포츠 2024.02.15

PSG 슈퍼컵 우승, 이강인 MOM선정 툴루즈경기 하이라트 보기

이강인의 결승골 킥오프 3분 만에 시즌 3호 골! PSG, 툴루즈 꺾고 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했습니다. PSG(파리생제르맹) 12번째 슈퍼컵 우승으로 이강인의 PSG 이적 후 첫 우승이고 이강인은 슈퍼컵 MOM 선정되었습니다. 이강인 MVP 보도자료 보러가기 PSG는 툴루즈를 2-0으로 꺾고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년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역사상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SG의 떠오르는 스타 이강인이 전반 3분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고, 킬리안 음바페가 44분 또 한 골을 추가해 팀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PSG는 통산 12번째 우승으로 트로페 데 샹피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해 7월 PSG에 입단한..

스포츠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