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월 24일 9라운드 경기 토트넘 대 풀럼에서 캡틴 손흥민의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토트넘이 2 : 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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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풀럼 경기 결과
토트넘이 전방 압박으로 풀럼의 빌드업을 끊으며, 히샬리송이 스루패스를 보냈고 손흥민이 박스 부근에서 이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슈팅해 득점하여 전반 37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7호골입니다.
그리고 후반 9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제임스 매디슨에게 패스를 했고, 매디슨의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하며 2-0으로 앞서갔습니다.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하였습니다.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7분에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며 공격은 물론 상대 수비진에 대한 압박도 강하게 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멋진 1골 1도움으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 인터뷰 내용
현재 토트넘은 이번 시즌 7승 2무로 리그 1위 선두로 다시 복귀하여 승점 23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는 승점 21, 7승 2패인 맨체스터시티입니다.
토트넘은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경기 뒤 인터뷰에서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겸허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다음 경기까지 시간도 많지 않다. 팀 전체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며 자만해서는 안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대 풀럼의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고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과 공격력은 팀 내에서의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축구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캡틴 손흥민 선수에게 아낌없이 많은 찬사를 보냅니다. 오는 10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 경기에서도 캡틴 손흥민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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