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한국이 지난 토요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친선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번 친선 경기에서 1-0의 승리를 거두며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적응력을 과시했습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경기 막판 한 명이 퇴장당하고도 10명의 경기 상황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 전반전 이재성의 선제골을 지키며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라크전 선발 라인업과 경기 내용 ● 선발 라인업 : 4-3-3 : 김승규 - 이기제 정승현 김영권 설영우 - 박용우 홍현석 황인범 - 정우영 오현규 이재성 한국은 경기 초반 이라크의 공격을 능숙하게 막아냈고, 특히 세트피스의 위협을 무력화했습니다. 전환점은 전반 18분과 22분 정우영의 헤딩슛과 오현규의 발리슛이 빠른 역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