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2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3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9월 25일 현재 오늘 태권도, 근대 5종, 펜싱, 수영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면서 금 5, 은 4, 동 5로 종합 2위로 순조롭게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펜싱은 여자 에폐 결승전에서 최인정 금메달, 송세라 은메달로 집안 잔치가 되었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도 구본길과 오상욱이 결승에서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구본길은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4연패에 도전하며, 오상욱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오르며, 5년 전의 구본길과의 맞대결에서 15-14, 단 1점 차 패배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결승이 9월 25일 오후 8시 50분부터 금메달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