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 성사!! 6년 1억 13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행 확정! 한국시간으로 13일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공식 입단했습니다. 뉴욕 포스트등 미국의 저명한 스포츠 매체들은 이정후(25세)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6억 원)로 계약 체결과 4년 후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정후 보도기사 더 보기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꿈을 품어온 이정후(키움)의 여정은 지난 11월 22일 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KBO는 2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이정후의 포스팅을 공식 요청했고 이어 12월 4일 이정후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 의..